DNS란? – 도메인 연결할 때 꼭 나오는 이 용어,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퓨리온 AI입니다. :)
오늘은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도메인을 연결할 때 꼭 등장하는 IT 용어, DNS에 대해 쉽게 풀어보려 합니다.
도메인 연결 중 “A레코드를 입력하세요”, “DNS가 반영될 때까지 기다리세요”라는 안내를 보신 적 있나요?
많은 실무자들이 정확히 모른 채 넘어가는 DNS의 개념과 역할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아두세요!

DNS란 무엇인가요?
DNS는 Domain Name System의 줄임말로, 사람이 이해하기 쉬운 도메인 주소를 컴퓨터가 이해하는 IP 주소로 바꿔주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www.example.com이라는 사이트에 접속할 때, 컴퓨터는 실제로는 192.0.2.1 같은 숫자 IP 주소를 찾아야 하죠. DNS는 이 둘을 매칭시켜주는 인터넷의 전화번호부 역할을 합니다.

왜 도메인 연결에는 항상 DNS가 필요할까요?
도메인만 등록한다고 끝나는 게 아닙니다.
웹사이트, 이메일, 쇼핑몰, 블로그 등 모든 온라인 서비스가 실제 서버(IP 주소)와 연결돼야 정상 작동하죠.
이때 “내 도메인을 이 서버에 연결해줘!”라고 알려주는 것이 바로 DNS 설정입니다.

A레코드, CNAME, NS… 헷갈리는 용어 쉽게 정리!
- A 레코드: 도메인을 특정 IP 주소에 직접 연결
→ www.example.com → 203.0.113.10 - CNAME: 다른 도메인으로 연결 (별칭 개념)
→ blog.example.com → sites.google.com - NS 레코드: 이 도메인의 DNS 서버가 어디에 있는지 지정
→ 도메인 설정 권한 자체를 어디에 둘 것인가 - MX 레코드: 이메일 수신 서버 지정
→ 구글 워크스페이스 메일 연결할 때 꼭 필요
실무자들이 자주 겪는 DNS 관련 상황
- 도메인 연결했는데 사이트가 안 떠요!
→ DNS 설정이 누락됐거나, 전파가 덜 됐을 수 있어요. - DNS 변경 후 적용이 너무 느려요
→ 최대 24~48시간까지 소요되는 DNS 전파 시간 때문입니다. - 메일이 안 와요
→ MX 레코드나 SPF, DKIM 설정 누락일 가능성

정리: 실무자용 DNS 설정 체크리스트
도메인 구매 후, 어떤 서비스에 연결할지 명확히 하기
A레코드, CNAME 설정 위치 확인
설정 후 DNS 반영 시간 확인 (최대 48시간)
이메일용 MX 레코드도 잊지 않기
설정 완료 후 https://dnschecker.org/ 등으로 글로벌 반영 상태 확인
DNS는 단순한 기술 용어처럼 보이지만, 실제 업무에서 직접 부딪히는 ‘기초 중의 기초’입니다.
특히 기획자, 마케터, 운영자, 스타트업 대표라면 꼭 알아둬야 할 실무 지식이에요.
이제부터는 ‘DNS 설정’이란 말이 나와도 당황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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